유아기의 어린이에게 음악이 해야 하는 역할을 구체적으로 연구하는 연구기관이며, 유아를 가르치는 교사의 학구적 측면을 높이고 현장의 실제를 단계적으로 추구하는 유아음악 교육 전문기관입니다.
태아기부터 일반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음악교육을 추구하려는 것이 아니고 유아기를 정밀하게 탐색하여 그 속에서 포괄적 시각, 다양한 세계를 찾아 유아교육에 이바지하려는 것입니다.
더욱이 유아에게 음악을 도입하는 교사의 교수법을 체계화하여 연구된 프로그램을 도입하면 유아가 스스로 다가와 음악을 통하여 훌륭한 인격이 형성되는 인성교육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1982년부터
교사를 위한 음악회를
개최하여 왔고
1984년부터는
새롭게 연구된 프로그램들을
매월 발표하여 왔습니다.
1986년부터
교사들로 구성된 파란마음합창단이 약 60회에 걸쳐
유아와 어머니를 위한 동요 음악회를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시작하여
전국 주요도시에서 개최하여 왔습니다.
최근에는 원장님들로 구성된 유원합창단이 유아와 어머니를 위한
동요음악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1987년부터는
그 모든 프로그램들을 체계화하여 6개월 동안 진행하는 연구과정을
1991년부터는
여름, 겨울방학 기간에 단기과정을 병행하여 진행하였고
2012년부터는
지도자과정을 개설하여 유아음악교육에
정진하고 있습니다.
연구과정이나 단기과정은 모두 철저한 출석수업으로 이루어지는데 지금까지의 수료자가 13,000여명,
지도자과정 수료자가 150여명에 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