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합창단은 1990년 11월 15일 발족했다.
합창단원은 유치원.어린이집의 원장.원감만으로 구성하였고
주요 래퍼토리는 동요, 민요, 성가등을 연구하며 노래하여왔다.
특히 동요를 보다 예술적 감각으로 노래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며
아마추어 합창으로서도 높은 합창의 세계를 추구하고 표현하는
학구적 성격의 합창단으로 이어져왔다.
그러나 2019년 3월에 유치원, 어린이집 원장.원감으로만 한정지었던 것을
음악을 사랑하고 합창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도록 개방하여
재창단하였다.
합창단원이 되려면 음악을 사랑하고 합창단 규정에 성실히 협력할 수 있는
성인여성이면 누구나 오디션에 응시할 수 있고 단원이 될 수 있어,
앞으로 유원합창단은 더 폭넓은 여성합창의 세계를 구현하는 합창단으로
발전해나갈 것이다.